티스토리 뷰

안녕하세요. 슈파보이입니다 :)

“차라리 잔여 백신 예약하는게 더 쉽겠다”고 할 정도로 올해도 역시 스타벅스 굿즈 대란이 벌어졌는데요, 오늘은 그 어렵다는 스벅고시를 졸업한 당일예약 성공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.

 

스타벅스 고시 통과 인증샷

사실 스타벅스 굿즈 대란으로 골목커피숍들이 매출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.

저 같은 경우에는 성능이 훨씬 뛰어난 캠핑쿨러가 있기 때문에 굳이 스벅고시를 보지 않아도 되지만..

스벅문화를 즐기는 것과는 또 다른 관점이 적용되는 것 같아요~

저는 출근 전 3시간 논문작성과 개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서 매일 7시에 스타벅스로 출근을 합니다.

이유는 제 라이프스타일 반경에서 아침 7시에 오픈하면서 주차장이 있는 커피숍은 스타벅스가 거의 유일하니까요~

 

 

불안한 예약 시스템

 

스타벅스가 올해 처음으로 모바일 예약체계를 도입하면서 시스템이 불안정하다고 하는데요

저도 당일예약 시도 2번만에 성공했는데요.. 정말 암걸리는줄 알았습니다 ;;

2번째 시도때는 눈뜨자마자 06:10분에 접속해서 50분동안 핸드폰은 만지지 않고 07:00 정각의 전쟁을 기다렸죠 ㅋ

하지만 7시 정각에 대기인원이 갑자기 늘더니 ‘처리 중 오류 발송’ 메시지만 계속 뜨더라구요 ;;

또 이렇게 포기하나 싶었지만.... 빛의 속도로 확인 버튼 광클을 하다보니

07:02 한줄기 빛처럼 예약페이지가 떴고 저는 미친속도로 예약버튼을 눌러 결국 스벅고시를 통과하게 되었습니다.

(공부를 이렇게 열정적으로 했더라면...)

참고로 당일예약 접속 시 트래픽이 몰리기 때문에 앱 메인화면에 뜨는 프리퀀시로 접속하지 않고 Other에서 프리퀀시로 접속하는게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~

 

아이스박스 개봉

 

아이스박스 개봉해보았습니다. 우선 아담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가 맘에 듭니다.

손잡이 프레임도 넓어서 들기도 편하고 손이 부족할때는 쇼핑백처럼 팔걸이도 가능하고 2개 동시에 들기도 가능할 것 같네요

그리고 캠핑 갈때는 메인쿨러와 서브쿨러가 필요한데 요놈들이 딱 술장고로 완성맞춤이네요 :)

 

아이스박스 구성

 

용량도 나름 넉넉하네요~ 맥주 11캔+@눕히면 몇 캔은 더 들어갈 듯..

아이스박스 1개는 얼음을 채우고 또 1개는 술을 채워서 돌려가면서 시원하게 먹으면 되겠죠~

보냉효과는 아직 사용 전이어서 기능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실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~

그냥 가볍게 쓰겠다는 마음으로 쓸려구요 :)

기회되면 캠핑가서 아이스박스 사용후기도 남겨보도록 할께요^^

 

이상 슈파보이였습니다 :)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 
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Total
Today
Yesterday
링크
TAG more
«   2024/09   »
1 2 3 4 5 6 7
8 9 10 11 12 13 14
15 16 17 18 19 20 21
22 23 24 25 26 27 28
29 30
글 보관함